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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유산소 3일차 공복 유산소 3일차 4월 20일(월) 오늘도 출근 전 공복 유산소를 하러 헬스장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일주일 간은 매일 가는 것이 목표였는데, 어제 일요일에는 운동을 하루 쉬고 집에서 홈트로 스쿼트만 간단하게 했어요. 그래서 원래는 4일차 여야 하지만 일욜에 안 갔기 때문에 3일차가 되었지요. 월요일 출근을 앞두고 몸을 사리게 되는... 직장인 분들은 저와 공감해주실 거라 믿어요ㅋㅋ 너무 기쁜 소식은 아침에 몸무게를 재보니 53.5kg -> 52.8kg으로 0.7kg이 감량되어 있었어요! 아마도 운동도 운동이지만 어제 적게 먹은 식단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공복 유산소 3일차의 후기-- 6시 30분에 기상하고 헬스장 도착하니 7시였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운동복, 수건이 지급이 안되는데 오늘부터는..
미리캔버스로 포토샵 없이 티스토리 썸네일 만들기 저는 이제 막 글을 10개 조금 넘게 작성한 블로그 초보자예요! 네이버 블로그를 많이 하시지만 저는 지금 이 블로그가 제가 개설한 첫 블로그라서 아직도 낯설고 다른 분들 글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는 단계입니다. 처음에는 가입하고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어디를 누르고 작성해야 하는지 헤매느라 한참이 걸렸는데 그래도 글을 10개 남짓 쓰고 나니 이제 썸네일을 예쁘게 꾸며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품이나 맛집 리뷰를 할 때는 제가 찍은 사진을 올리면 그중 하나를 대표 사진으로 등록하면 썸네일이 되었는데 다이어트 카테고리에 공복 유산소 챌린지 후기를 남기는 글에는 딱히 올릴만한 사진이 없어서 그냥 글만 올렸더니 너무 휑하게 보여서 그 글을 작성하면서 처음으로 썸네일 제작을 위한 툴을 사용해보았어요. 보통은..
공복 유산소 2일차 공복 유산소 2일차 공복 유산소 시작한 지 2일째!! 토요일이라서 운동을 조금 늦게 가긴 했지만 공복을 유지하고 운동을 다녀왔어요. 주말이라 시간적 여유도 있고 또 이제 막 시작하다 보니 의욕이 넘쳐서 헬스장에서 씻는 시간 제외하고 거의 2시간 있었던 것 같아요. 공복 유산소 챌린지이긴 하지만 헬스장에 가면 기구들도 한 번씩 해보고 간단한 맨몸 운동도 병행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공복 유산소 2일차의 후기-- 공복을 유지하고 오후 3시 30분쯤 운동 시작! 운동을 마치고 나오니 오후 6시쯤 되었어요. 첫날에 무리하지 않아서 근육통은 심하지 않았어요. 첫날에 비해 몸무게가 0.2kg 늘었는데... 첫날 운동은 잘했지만 저녁에 폭식으로 무게가 늘었어요. 그래도 먹은 양에 비해서는 비교적 많이 찌지 않았다고..
공복 유산소 1일차 공복 유산소 1일차 20년 4월 17일(금) 헬스장 3개월 등록!! 살이 찐건 알고 있었지만 얼마전에 오랫만에 꺼낸 청바지의 단추가 안잠기는 것을 확인하고 정말 충격... 이젠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공복유산소에 도전하려고 해요. ☆ 체지방 감량에 좋다는 공복 유산소 ☆ 간헐적 단식을 도전했지만 회사에서 배고픔보다는 꼬르륵 소리의 민망함을 이겨낼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고, 식단 조절도 매일 다짐하지만 저녁에 약속이라도 잡히면 폭주하고 다음날 아침에 후회하기를 반복... 그나마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다가 공복 유산소를 택했어요. 운동이 끝나고 먹을지언정 아침에 눈뜨자마자 식욕은 참아낼 수 있겠죠..?ㅋㅋㅋ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 점이 걱정이지만 일주일만 우선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공..
은은하고 매력적인 향이 나는 밀크바오밥 바디로션 화이트머스크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머스크 향이 나는 바디로션 제품 리뷰를 하려고해요. 저는 평소 향수를 살 때도 달달하고 여성스러운 향보다는 중성적이고 시원한 향이 나는 향수를 선호하는 편인데 그런 저를 향기로 사로잡은 제품은 바로 밀크바오밥 바디로션 화이트머스크입니다. 향기를 글로 설명하자면 더바디샵의 공유 향수로 유명한 화이트머스크 향을 혹시 아시는 분이 있다면, 아주 유사한 향이 난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도 그 향수가 집에 있는데 비교해본 결과 정말 말하지 않으면 비교불가일 정도로 비슷한 향기가 나요. 화이트머스크 향은 처음보다는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향을 나게 하는 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밀크바오밥 바디로션 화이트머스크 제품 리뷰..
스위트컵 자색고구마라떼 파우더로 집에서 고구마라떼 즐기기 커피는 이미 마셨고, 배는 고프지만 밥은 먹기 싫고 든든하고 달달한 간식대용 음료가 먹고 싶을 때 제가 만들어 먹는 고구마라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려해요. 카페에서는 고구마라떼를 겨울철 시즌메뉴로 많이 출시하고있는데 아무래도 보통 고구마라떼라 하면 따뜻하게 드시기 때문에 여름보다는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메뉴인 것 같아요. 지금은 봄이긴 하지만 아직 꽃샘추위에는 날씨가 쌀쌀해서 저는 밖에서 춥게 있다가 집에와서 한잔씩 만들어 먹곤해요. 잠자기 전에 약간의 포만감을 주면 잠도 더 잘오는 것 같고 무엇보다 너무 맛있답니당:) 고구마라떼 파우더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겠지만 제가 집에서 만들어 먹는건 스위트컵 자색고구마라떼예요. 쿠팡에서 보고 그냥 고구마라떼보다 뭔가 자색고구마라떼라는 멘트에 끌려서 구입하게 되었..
비지오포커스 미니 제품리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추천드리고 싶은 비접촉식 체온계 비지오포커스 미니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증상 중 하나가 발열 증상인데요, 자가 진단을 위해서라도 집에 하나씩 이런 휴대용 체온계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우선 사람의 정상체온은 보통 36.5도 이고 코로나 발열 온도의 기준은 37.5도가 4일 이상 지속되었을 때 의심을 해봐야한다고 해요. 비지오포커스 미니 제품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제가 사용해 본 결과 가장 큰 장점은 휴대가 용이하다는 점과 너무 간편한 조작방식이예요. 아무래도 온도를 자주 체크하려는데 번거롭거나 조작 방법이 너무 어려우면 자주 손이 가지 않을텐데, 이건 버튼 몇 번만 누르면 바로 온도가 측정되어서 사용하기가 편리해요. 일단 아래에 사진처럼 지퍼가 달린 단단한 안..
반포한강공원에서 야경보며 혼맥으로 힐링하기 어제 저녁 갑자기 봄날씨를 집콕하며 맞이하는게 아까워서 급 혼자 한강에 다녀왔어요. 제가 제일 자주 가는 한강은 바로 반포한강공원이예요. 어제 오후 6시 30쯤 집에서 나와서 버스를 타고 슬슬 걸으니 7시쯤 한강에 도착했어요. 해가 지려고 할 쯤 도착해서 야경을 감상하기에 너무 좋은 타이밍이었어요! 저기 벌써 달도 뜨고 별도 있고 너무 예뻐서 사진에 담으려고 했는데 역시 직접 눈에 담는게 제일 예쁜 것 같아요. 반포한강공원으로 야경을 보러가면 주로 무지개 분수를 보시거나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먹거리를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어제 혼자 였기 때문에 좀 인적이 드물고 혼자 앉아서 야경을 즐기고 싶어서 무지개 분수 반대편으로 슬슬 걸으며 산책을 했어요. 위에 사진보다 좀 더 해가 지는 걸 볼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