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3천원 대로 즐기는 방법!

오늘은 스타벅스 커피를 단돈 3,000원에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 친구랑 주말에 오랫만에 만나서 제가 밥을 사기로 했는데요,

저는 밥 값을 내고 친구가 그럼 커피를 사주겠다고 해서 카페를 갔더니

제가 낸 밥값보다... 커피값이 더 많이 나온 민망한 상황 ㅎㅎㅎㅎ

 

오랫만에 만난 친구에게 맛난걸 사주고 싶었는데

오히려 친구가 저에게 밥보다 비싼 커피를 사주게 되었어요ㅋㅋㅋ

 

요즘 정말 음료값이 만만치 않게 나와서 저는 혼자 있을 때는

커피 값에 돈을 아끼려고 하는 편인데요.

왠지 음료를 비싸게 주고 마시면 배는 똑같이 고픈데 돈만쓰고 나오는 느낌..

다들 공감해주실거라고 생각해요ㅋㅋㅋㅋ

 

오늘은 그래서 스타벅스를 단돈 3,000원에 갈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를 숏(short) 사이즈로 시키고 텀블러 할인까지 받는 것!!

보통은 스타벅스에서 기본으로 톨 (tall) 사이즈를 많이들 드시는데,

그거보다 더 작은 사이즈인 숏사이즈로 하면 500원을 더 할인 받을 수 있어요!

주의할 점은 숏 사이즈는 아이스가 제공이 안되고 오로지 따뜻한 음료만 즐기수 있어요.

거기에 개인 텀블러를 가지고 가시면 300원을 추가 할인 받아서 단돈 3,000원에 스벅 커피를 즐길 수 있답니다.

얼마전에도 저는 이렇게 해서 스타벅스를 3천원 대에 이용하고 왔어요.

급하게 가느라 텀블러는 없어서 ㅠㅠ 저는 3,300원에 마셨지만 그래도 스벅을 3천원대로 이용하다니 만족만족ㅎㅎㅎ

 

 

요즘은 스벅이 오히려 저렴하다고 느껴질 만큼 주변 카페들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ㅠㅠ

음... 가끔은 음료가 아니라 그냥 카페 자리가 고파서 돈쓰는게 아까우신 분들은

이렇게 이용해보시면 어떨까용??ㅋㅋㅋㅋ

이미 많이들 알고계시겠지만 공유하고 싶었던 저의 꿀팁이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