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1일 (화) 공복 유산소를 한지 4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기가 좀 힘든 날이었어요.
원래는 알람 울리면 바로 일어나는 편인데
밍기적거리다가 늦게나오는 바람에
운동을 30분 정도 밖에 하지 못했어요.
--공복 유산소 4일차의 후기--
6시 30분에 기상하고 헬스장 도착하니 7시 10분
평소보다 늦었다 싶어서 부랴부랴
런닝머신으로 가서 인터벌트레이닝 시작!
[160cm / 52.8kg]
07:10 - 07:40 인터벌 러닝 (살살...)
오늘은 맨몸 근력운동은 못했어요.
근육통도 너무 심하고 회사가는데
시간이 촉박해서ㅋㅋㅋ
이놈의 근육통 언제쯤 괜찮아 질까요.
달리기하는데 다리가 아직도 후들거려서
최고속도로 달릴 때 힘이 빠져서 살살하게 되요.
그치만 땀은 폭포처럼 쏟아진 답니다.
어제와 비교했을 때 체중의 변화는 없지만
남은 기간 열심히 하면 살이 빠질거라 믿으면서
남은 기간도 열심히 운동을 해보려 합니다!
회사에서 어제는 덜 졸았어요.
첫 날에는 정말 아침부터 퇴근까지
너무 졸리고 나른하고 힘들었는데
벌써 몸이 어느정도 적응을 한 걸 까요?
낮에는 괜찮다가 오후에 점심먹으면 살짝 졸리고
저녁에는 대신 집에가면 쓰러지는 정도? ㅋㅋㅋ
오늘 하루도 잘 버틸 수 있기를 바라며
공복 유산소 4일차의 후기를 마칠게용!
모든 직장인 분들 오늘 하루도 홧팅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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